사진작가 최용백, 환경부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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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최용백, 환경부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에 선정
  • 신은주 시민기자
  • 승인 2021.12.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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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친환경적인 활동을 하는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에 인천에서 활동하는 최용백 사진작가가 선정됐다. 

환경부는 SNS 채널을 통해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 랜선 전시회 “예술로써 환경을 말한다”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예술가는 사진작가 최용백, 회화 홍지희 작가, 설치미술가 조숙진, 팝업북 안선화 작가, 환경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 설치미술가(업사이클링) 엄아롱 작가, 철사 아티스트 좋아은경 작가 등이다.

사진작가 최용백(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은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자연유산을 후세에 물려주고 계속 존재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환경 사진 속에서 답을 얻는다" 라고 말한다.

최용백은 전남 보성군 벌교출신으로 벌교상업고등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초당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가천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포토그라피 전공(석사) 졸업을 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환경과 문화재 등, 인간에 의해 변화된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다.

으며, 개인전으로는 <인천하천, 하천은 살아있다>,<인천, 어제와 오늘>,<인천의 변모>,<사진으로 보는 인천교육 반세기>,<2008城南文化藝術> 등 찾아가는 환경,문화예술 순회 전시를 55회를 했다.

출판으로는 <변모하는 富平>,<인천생태, 자연의 함성>,<인천환경2001 우리가 본 환경>,<인천 하천, 하천은 살아 있다>,<생명의 숲 인천대공원>,<인천의 변모>,<소래포구 유역의 역사성과 다큐멘터리 사진적 표현-수인선 소래철교1996-2009> 둥 48종(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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