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텀라인, 1월 재즈공연 인천 출신 중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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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텀라인, 1월 재즈공연 인천 출신 중심 운영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1.12.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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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 진행… 입장료 1만원
백신 2차접종자, pcr음성 확인자만 입장 가능

 

신포동 째즈클럽 '버텀라인'이 인천 출신을 중심으로 1월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백신 2차접종자 혹은 pcr음성 확인자만 입장할 수 있다.

8일 ‘송석철Quartet’가 운영된다. 2022년 새해 첫 공연으로 인천 신포동 출신 재즈피아니스트 송석철이 그리운 B급 감성이 담긴 연주를 펼친다. 기타 김홍석, 베이스 이필원, 드럼 김상중이 함께한다.

15일 ‘김준형Quartet’을 선보인다. 재즈 기타리스트 김준형을 필두로 피아노 나종현, 베이스 김강빈, 드럼 강정혜로 구성된 스윙과 모던재즈, 그루브한 음악을 연주하는 팀이다. 재즈와 리더 김준형의 자작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김형준Band’가 공연한다. 인천 출신 재즈 기타리스트 김형준과 피아노 송석철, 색소폰 김주헌, 베이스 안건식, 드럼 김주헌이 연주한다. 김형준은 올해 퓨전 재즈인 ‘Cafe The Blues’와 ‘True Love’의 음원을 발매했다.

29일 ‘Lyrical Jazz Quartet’이 진행된다. 인천이 제2의 고향인 보컬 최용민과 피아노&아코디언 정태호, 바이올린 송정민, 베이스 황인규가 서정성 짙은 재즈 음악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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