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기증 도서 200여권 비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해 있는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새로운 시민 휴게공간이 개소했다.
30일 인천경제청은 G타워 2층에 ‘G-갤러리’를 열었다고 밝혔다.
갤러리 내엔 미추홀도서관이 기증한 2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책을 읽거나 쉬어갈 수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도서 기부도 받고 있다”며 “G갤러리가 편안히 쉬고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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