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장관 · 박남춘 시장,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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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장관 · 박남춘 시장,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점검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2.01.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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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사업지 찾아 상호 협력 등 약속
박남춘 인천시장과 홍인성 중구청장, 문성혁 해수부 장관 등이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지를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인천시
박남춘 인천시장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 홍인성 중구청장 등이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지를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과 관련된 기관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남춘 인천시장, 홍인성 중구청장, 문성혁 해수부 장관,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은 12일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중구 북성동 1가 일대와 상상플랫폼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간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서 박 시장은 “내항 1·8부두 재개발은 그간 철책 등에 가로막혀 접근이 어려웠던 바다를 인천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라며 “시민 개방 관련 협약 추진을 포함해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구청장은 “1·8부두가 시민을 위한 열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의견도 더욱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문 장관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할 것”이라며 “추진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의견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관련기사→ 인천내항 1·8부두 내년 하반기에 시민들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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