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0만원까지 구입 가능
인천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구의 지역화폐인 동구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할인 판매는 10억원을 한도로 실시되고, 1인당 5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동구사랑상품권은 동구지역 새마을금고 5개소(화도진·송림·송화·평화·희망)와 신협 6개소(대성·송림·송림중앙·인천중부·현대제철·제삼교회), 농협 2개소(중구농협 화수지점·인천원예)에서 판매된다.
동구 주민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판매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구입할 수 있으며, 동구 소재 전통시장과 소매점, 음식점 등 가맹점(1,830여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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