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올해 문화도시 지정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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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올해 문화도시 지정 재도전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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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전경
연수구청 전경

인천 연수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4차 문화도시 지정’에 재도전한다.

연수구는 지난해 ‘제3차 문화도시 지정’에 탈락했지만 서면심사 결과를 반영·보완해 올해 문화도시 지정을 재신청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오는 25일 제1차 문화도시 지정 추진위원회를 열어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구는 ‘문화로 잇고 채우는 동행도시 연수’를 목표로 사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예비사업으로는 ▲예술자유구역 송도 ▲문화생태계‘동행타운’▲우리동네 문화등대 ▲예술로 이음 프로젝트 ▲플레이리더 ▲동행매거진 등을 추진한다.

연계사업으로는 ▲안골마을‧함박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 프로젝트 ▲시민주도 플랫폼 축제‘연수℃ 페스타’ ▲문화다양성 문화예술교육‘문화학년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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