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연장 7곳에서 열리는 릴레이 연극 공연
상태바
인천 공연장 7곳에서 열리는 릴레이 연극 공연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1.20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7편 공연… 전석 무료

오는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인천 공연장 7곳에서 7편의 릴레이 연극 공연이 펼쳐진다.

인천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단체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지역 공공 공연장 7곳과 협력해 릴레이 연극공연을 기획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연되는 연극 7편은 인천 연극단체 7곳이 공연했던 레퍼토리 작품을 재구성한 것이다.

▲2월 10일에는 계양문화회관에서 극단 한무대가 ‘개똥이다’를 ▲11일에는 학산소극장에서  극단 해오름이 ‘꿈을 파는 가게 신문공주’를 ▲12일에는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이아예술컴퍼니가 ‘내 감정은 소중해요’를 ▲18일에는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극단 동아가 ‘최초의 만찬’을 ▲19일에는 서구문화회관에서 극단 집현이 ‘전설은 이렇게 만들어졌다’를 ▲25일에는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극단 공감이 ‘마음의 노래’를 ▲26일에는 남동아트홀에서 극단 인파가 ‘얼음공장 사람들’을 각각 공연한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이고, 티켓은 엔티켓(www.enticket.com)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공연 스케쥴표

일시

장소

공연단체

작품명

2. 10.(목)

19:00

계양문화회관

극단 한무대

역사 재해석 ‘개똥이다’

2. 11.(금)

10:30 / 13:30

학산소극장

극단 해오름

오브제극

‘꿈을 파는 가게 신문공주’

2. 12.(토)

15:00

청라블루 노바홀

아이예술컴퍼니

어린이 감정치유 국악극

‘내 감정은 소중해요’

2. 18.(금)

19:30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극단 동이

‘최초의 만찬’

2. 19.(토)

15:00

서구문화회관

극단 집현

‘전설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2. 25.(금)

16:00 / 19:00

트라이보울

극단 공감

어린이 성장극

‘마음의 노래’

2. 26.(토)

15:00 / 19:00

남동소래아트홀 스튜디오 제비

극단 인파

‘얼음공장 사람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