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감사관에 서재희 수도권매립지종료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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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감사관에 서재희 수도권매립지종료추진단장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1.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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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신임 감사관 3급으로 승진, 임기는 2년
추진단장 후임에는 이재휴 서부수도사업소장 전보
김은경 중앙협력본부장은 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으로

인천시가 감사관으로 서재희 수도권매립지매립종료추진단장을 임용했다.

시는 개방형직위(공무원과 민간인 모두 임용 가능)인 감사관 공모에서 서재희 단장이 발탁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재희 신임 감사관은 이날 3급(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임기는 2024년 1월 25일까지 2년이다.

시는 이날 서재희 단장 후임으로 이재휴 전 상수도사업본부 서부수도사업소장을 전보 발령했다.

환경국 소속의 수도권매립지매립종료추진단은 다음달 신설되는 자원순환에너지본부로 이동 배치되면서 명칭을 매립지정책과로 바꿀 예정이다.

한편 김은경 중앙협력본부장(일반임기제 4급)은 이날자로 의원면직됐다.

김은경 본부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부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중앙협력본부장은 당분간 공석으로 남고 6월 1일 지방선거 이후 일반직 공무원을 배치하거나 임기제 공무원을 공모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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