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인천시교육청 화도진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인천학 시민강좌로 ‘6.25 전쟁 이후 산업화시대의 인천이야기’를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비대면(Zoom)으로 진행한다.
화도진도서관은 올해 인천학 시민강좌를 상·하반기에 각 6회씩, 총 12회 진행한다. 상반기 강좌는 인천시립박물관 유동현 관장이 강사로 초청돼 산업화시대 인천이 변화해 온 모습을 주제로 강연한다.
상반기 강좌는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시작된다. △3월 15일 '인천의 산업화시대 풍경 속 이야기' △3월 22일 '산업화시대 인천인의 삶과 애환' △3월 29일 '짠 어게인, 소금에 담긴 인천의 정체성' △4월 5일 '박물관 빅3유물이 들려주는 인천이야기' △4월 12일 '인천 三浦(3개부두)의 밀물과 썰물' △4월 19일 '사라진 공간에 대한 진혼(鎭魂)' 순으로 진행된다.
강좌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2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ce.go.kr/hwadojin)를 통해 인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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