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30분 롯데마트 청라점서 유세
2월22일 이후 2주 만에 인천 재방문
2월22일 이후 2주 만에 인천 재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본투표를 하루 앞둔 8일 인천 청라를 찾아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
7일 민주당 인천서구선대위에 따르면 이 후보는 내일(8일) 오후 2시30분 롯데마트 청라점(서구 경서동 청라커낼로 252)을 찾아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마트 청라점은 호수공원과 커낼웨이 수변공원 인근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특히 청라국제도시의 발전 청사진과 이를 아우르는 한국 발전의 비전 등을 꺼내들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후보는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인천을 찾아 집중유세를 펼쳤던 바 있다. 당시 이 후보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와 부평역 등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번화가를 찾아 2030세대 표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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