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만수새마을금고, 남동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소외이웃에 연탄 2,500장 전달
MG만수새마을금고(이사장 이문교)와 남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용찬)은 26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소외 이웃에게 간절기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MG만수새마을금고 직원 가족과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60여명이 참가, MG만수새마을금고가 후원한 2,500장의 연탄을 10가구에게 전달했다.
청소년들은 궂은 날씨에 가파른 길과 좁은 골목길에도 안전하게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남동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이웃이 대거 참여한 나눔 활동이었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이용찬 관장은 “궂은 날씨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원봉사에 참여해준 문화의집 청소년들과 연탄을 후원해준 MG만수새마을금고와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우리동네 사랑배달부 △우리함께김치 △봉사는 남동 △남동아웃사이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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