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만 12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평 청소년이음카드 캐시백 15% 지원을 공약했다.
유 예비후보는 현재 지원하고 있는 캐시백 10%에 지역은행인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등 지역을 기반으로하는 금융기관의 지원과 부평구 자체 예산으로 일부를 지원하면 15%의 지원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또 시중은행에서 보급하고 있는 5%의 청소년 카드와 결합하는 방식으로 지원하면 별도의 예산이 필요없다고 주장했다.
지원하는 사용처는 음원 스트리밍, 문구점, 스터디카페, 편의점, 음식점, 대중교통 등 으로 여론을 수렴해 확대할 계획이다.
또 빠른 보급을 위해 은행과 학교가 연계해 학생증에 체크카드를 입히는 형식으로 할 것이라며 청소년때 부터 슬기로운 경제교육에 직접 참여 하게끔하고, 내 지역의 지역 사랑을 고취시키키 위해 이 정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