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지역 예술인·문화예술단체 공연활동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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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지역 예술인·문화예술단체 공연활동비 지원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2.04.1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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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추진
최대 500만원 지원... 4월20일까지 신청서 접수
남동구청 전경 /사진제공=남동구

인천 남동구가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창작활동비를 지원한다.

구는 이러한 내용의 ‘2022년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2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엔 총사업비 5,700만원이 투입되며, 신청자는 자신이 계획한 사업 규모·특성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발간·전시 △공연(무용, 노래, 국악, 연극 등) △문화예술행사(문화예술사업 및 행사·공연 등) 등이다.

남동구에 주소를 두고 지역 안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 중 개인은 1년 이상, 단체는 2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시설·단체 운영비 또는 인건비·경상운영경비(통신요금·식비 등)에 사용할 수 없다. 또, 올해 내에 계획한 행사를 치러야만 지급한다.

신청서는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접수처는 남동구청 문화관광과다. 제출서류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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