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인천시장 후보 경선 유정복, 안상수, 이학재 3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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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인천시장 후보 경선 유정복, 안상수, 이학재 3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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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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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 11개 광역단체장 경선 후보자 발표
인천시장 공천 신청자 4명 중 심재돈 당협위원장 컷오프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은 김은혜, 유승민 양자 대결
왼쪽부터 유정복 전 인천시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이학재 전 국회의원.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경선이 유정복 전 시장, 안상수 전 시장, 이학재 전 의원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오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1개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 대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인천시장 후보 경선 대상자는 유 전 시장, 안 전 시장, 이 전 의원 등 3명으로 결정됐다. 공천 신청자 4명 중 심재돈 동·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은 컷오프됐다.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은 김은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대전시장 후보 경선은 이장우·정용기 전 의원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맞붙는다. 충남지사 후보 경선은 김태흠 의원과 김동완·박찬우 전 의원간 대결로 치러진다.

울산시장 후보 경선은 이채익·서범수 의원과 정갑윤 전 의원, 김두겸 전 남구청장의 4파전으로 결정됐다.

경남지사 후보 경선은 박완수 의원과 이주영 전 의원, 세종시장 후보 경선은 성선제 전 한남대 교수와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전북지사 후보는 조배숙 전 의원, 전남지사 후보는 이정현 전 의원, 광주시장 후보는 주기환 전 대검 수사관이 각각 단수 공천됐다.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시장, 부산시장 후보로 박형준 시장, 경북지사 후보로 이철우 지사를 각각 단수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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