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4,874명 - 전국선 9만3,00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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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4,874명 - 전국선 9만3,00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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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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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중단으로 한산해선 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중단으로 한산해선 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74명이 발생했다.

1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87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98만5,50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발표일 기준)이후 5일 연속 1만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5,606명보다 732명 적은 숫자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가 1,244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058명 △남동구 8,71명 △연수구 780명  △부평구 773명 △미추홀구 643명 △계양구 282명 △중구 245명 △강화군 88명 △동구 85명 △옹진군에서 49명이다.

인천지역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상 17.0% △중증환자 병상 37.6% △준중환자 병상 38.8%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9만3,001명으로 전날 10만7,916명 보다 1만4,000여명 줄며 1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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