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인천·경기거점센터, 워크샵으로 2022년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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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 인천·경기거점센터, 워크샵으로 2022년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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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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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22일 워크숍 개최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지킴이 현장활동도 진행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이 문화재지킴이 활성화를 위해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인천지역을 비롯, 5개의 권역별 중간지원 거점센터를 지원한다. 문화재지킴이 거점센터는 인천·경기권역, 서울·강원권역, 충청권역, 경상권역, 전라·제주권역으로 운영하여 회원단체의 네트워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신규단체 발굴 지원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문화재지킴이는 문화재를 가꾸고 보호하며 ‘문화재를 가꾸는 문화’도 함께 물려주자는 취지의 자원봉사활동이다. 단체 간 협력과 네트워크는 정보교류, 자원과 경험의 공유, 문화유산 이슈 개발 등에서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형태를 추구한다.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고, 창의적인 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서로 존중하고 교류하며 공동체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한다.경인권거점센터에서 가장 먼저 오는 4월 21일(목)~22일(금)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한다. 문화재지킴이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대비하고자 마련한 행사는 인천에서 진행되며 둘째 날 인천의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지킴이 현장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영주 경인권거점센터 센터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가는 국민참여형 문화재지킴이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형태는 개인, 가족, 학교, 민간단체, 기업체 등 다양하며 문화재보호와 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경인권거점센터(031-205-3022)로 하면 된다.
문화재지킴이 경기·인천권 거점센터의 2021년도 워크숍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이 문화재지킴이 활성화를 위해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인천지역을 비롯, 5개의 권역별 중간지원 거점센터를 지원한다. 문화재지킴이 거점센터는 경기·인천권역, 서울·강원권역, 충청권역, 경상권역, 전라·제주권역으로 운영하여 회원단체의 네트워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신규단체 발굴 지원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문화재지킴이는 문화재를 가꾸고 보호하며 ‘문화재를 가꾸는 문화’도 함께 물려주자는 취지의 자원봉사활동이다. 단체 간 협력과 네트워크는 정보교류, 자원과 경험의 공유, 문화유산 이슈 개발 등에서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형태를 추구한다.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고, 창의적인 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서로 존중하고 교류하며 공동체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한다.

경인권거점센터에서 가장 먼저 오는 4월 21일(목)~22일(금)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한다. 문화재지킴이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대비하고자 마련한 행사는 인천에서 진행되며 둘째 날 인천의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지킴이 현장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영주 경인권거점센터 센터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가는 국민참여형 문화재지킴이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형태는 개인, 가족, 학교, 민간단체, 기업체 등 다양하며 문화재보호와 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경인권거점센터(031-205-30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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