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19명이 발생했다.
2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3,3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1만2,53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의 신규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0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가 1,306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690명 △남동구 631명 △부평구 559명 △연수구 465명 △미추홀구 405명 △중구 213명 △계양구 191명 △동구 69명 △강화군 68명 △옹진군 28명이다.
인천지역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상 12.7% △중환자 병상 26.9% △준중환자 병상 30.1%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6만4,725명으로 전날 7만5,449명보다 1만여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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