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3,624명, 사망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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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3,624명, 사망자 3명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2.04.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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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선 7만6,787명 확진... 수도권서 3만3천명대
한산한 선별검사소 /사진제공=연합뉴스
한산한 선별검사소 /사진제공=연합뉴스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24명이 발생했다.

2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총 3,6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계가 102만5,4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4,282명 대비 658명 적다. 화요일 발표 시점에 확진자 수가 반등하고, 이후 차주 월요일까지 지속 감소하는 최근 추세에 따라 당분간은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계가 1,316명으로 집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요양병원에선 1명이 더 확진돼 누계가 8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808명 △남동구 649명 △미추홀구 498명 △부평구 452명 △연수구 452명 △계양구 314명 △중구 212명 △동구 80명 △강화군 96명 △옹진군에서 63명이 나왔다.

이들은 모두 국내 발생 확진자다.

관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유형별로 △감염병 전담병상 11.1% △중환자 병상 25.4% △준중환자 병상 27.3% △생활치료센터 8.2%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7만6,787명(해외 37명 포함)으로 집계돼 전날 8만361명 대비 소폭 줄었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3만3,565명이 확진돼 전체의 43.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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