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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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5.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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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 2곳과 근린공원 1곳 환경개선 3억원
논현동 늘솔길 근린공원 호수 수질개선 3억원
구월동 인주대로 노후불량 하수암거 정비 2억원
맹성규 의원
맹성규 의원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구갑)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

맹성규 의원은 행안부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중 8억원을 남동구갑 지역구 5개 사업에 지원키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상반기 남동구갑 지역구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은 ▲논현동 너른들 어린이공원 정비 1억원 ▲논현동 늘솔길 근린공원 호수 수질개선 3억원 ▲남촌도림동 하촌은행나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1억원 ▲논현동 하늬 근린공원 환경개선 1억원 ▲구월동 인주대로 일원 노후불량 하수암거 보수보강 2억원이다.

너른들·하촌은행나무 어린이공원은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주민들의 정비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하늬 근린공원은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과 시야 확보를 위한 공원등 설치 필요가 컸던 곳이다.

늘솔길 근린공원 호수 수질개선은 공원환경 개선, 구월동 하수암거 정비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맹성규 의원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이 남동구(갑)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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