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13명이 발생했다.
1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4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5만7,07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1,513명 대비 100명 적은 수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6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구 298명 △남동구 247명 △연수구 205명 △미추홀구 176명 △부평구 170명 △계양구 146명 △중구 111명 △강화군 22명 △동구 20명 △옹진군에서 18명이 나왔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9,581명(해외 25명 포함)으로 5일만에 다시 2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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