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정기전승 공연
인천시는 오는 21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2022년 상반기 무형문화재 정기전승 공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무형문화재 정기전승공연은 인천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매년 보유 종목을 선보이는 의무 공연으로 전통문화예술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이날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오전 11시 ‘부평두레놀이’ ▲오후 1시 ‘휘모리잡가’ ▲오후 3시 ‘여창가곡’ ▲오후 4시 ‘경기12잡가’ 등 인천시 무형문화재 4종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 방문해 신명 나는 공연을 관람하시고, 인천시의 무형문화재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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