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실업볼링회장기 동메달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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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실업볼링회장기 동메달 2개 획득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5.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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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실업볼링회장기 3인조·5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제공=부평구)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3인조·5인조 경기에서 최종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철수 감독이 이끄는 부평구청 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상주 월드컵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대회에 참가했다.

3인조 경기에는 전예란, 홍소리, 홍희진 선수가 출전했고, 5인조 경기에는 전예란, 홍소리, 홍희진, 김태정, 배상현, 민현지 등 선수단 전원이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철수 감독은 “기존의 노련한 선수와 새롭게 영입한 선수 간 조화를 이루고 기량 향상에 더욱 힘써 부평구청 볼링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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