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년예술가를 만나다… ‘청춘마이크 인천권’ 공연
상태바
인천 청년예술가를 만나다… ‘청춘마이크 인천권’ 공연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5.23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비대면 공연 진행, 유튜브로 순차적 공개

청춘마이크 인천권 공연이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주간에 선발된 청년 예술가들이 공연을 펼친다.

청년예술가 22팀의 공연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인천 아트플랫폼 ▲인천 문화양조장(스페이스빔) ▲플레이스 이너프 ▲잇다 스페이스 ▲한중문화관 ▲버텀라인 등 인천의 문화공간 6곳에서 사전 촬영을 완료했다.

공연 영상은 청춘마이크 유튜브 채널과 ㈜더원아트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인천권 6~10월 공연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인천의 다양한 공간에서 대면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청년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도 ▲청라 커넬웨이(서구) ▲자유공원(중구) ▲강화풍물시장(강화군) ▲케이슨24(연수구) ▲부평 문화의 거리(부평구) 등 총 14곳에서 연간 110회가량 진행된다.

공연 계획은 청춘마이크 누리집(https://www.culture.go.kr/wday/youngmic/index.do)과 청춘마이크 인천권 인스타그램(@theyoungmic_inche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