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행복한 공익활동 사업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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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공익활동 사업 찾기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6.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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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우수사례 공유회
비영리단체 활동가 50여명 참석, 3개 우수사례 사업 발표
올해 공익활동 지원 예산 11억원, 보조금 집행지침 교육도

인천시가 비영리단체 활동가들과 공익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공익활동 사업 찾기’에 나섰다.

시는 9일 시교육청 앞 샤펠드미앙에서 비영리단체 활동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우수사례 공유회 및 보조금 집행 설명회’를 열었다.

공모를 거쳐 공익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장난감 수리 및 기술자 양성교육(키니스 장난감) ▲세대가 공감하는 성평등 노동을 잇다(인천여성노동자회) ▲생태하천 유지를 위한 인천하천의 생물상 조사(인천무척추동물연구회)다.

공익사업 우수사례 공유회는 3개 단체 표창 수여식, 우수사례 발표, 공익활동 지원사업 보조금 집행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의 공익활동 지원사업 예산은 11억원으로 전년보다 1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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