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에서 잘 지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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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에서 잘 지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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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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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종합사회복지관, 「선배시민학교」 삼산2동 시냇물 공원 일대에서 진행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선배시민학교」를 열고 나의 삶과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캠페인을 삼산2동 시냇물 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

「선배시민학교」는 지역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선배시민 강의 수강 후 지역활동가로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문제들을 찾고 직접 해결해나갈 방법들을 토론활동을 통해 고안, 실천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캠페인의 주제는 ‘삼산동에서 잘 지내는 방법’으로 이웃들과 소통하며 잘 지낼 수 있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떠한 일들을 할 수 있는지 알리고 전하는 내용으로 ‘선배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캠페인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소통이 결여되고 이웃들과의 관계가 끊어져 버린 현 사회에 대한 아쉬움으로 공감하고, 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각자의 생각을 듣고 선배시민들의 생각도 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선배시민들이 제작한 ‘삼산동에서 잘 지내는 방법’ 안내지도 아파트 단지 게시판 등에 부착되어 삼산동 주민들 삶의 터전에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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