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인천개항장 국제사진영상페스티벌'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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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인천개항장 국제사진영상페스티벌'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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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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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연구소 주최, 인천중구문화재단 주관으로 30일까지 다양한 행사 준비

사단법인 인천사연구소가 주최하고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인천개항장 국제사진영상페스티벌이 8월 3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열린다.

2018년부터 시작한 인천개항장 국제사진영상페스티벌은 인천아시아해양미디어페스티벌(2018)을 시작으로 매해 주제를 잡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진영상 페스티벌(2019), 인천개항장 국제 사진영상페스티벌(2020), 인천개항장 국제사진영상페스티벌(2021)을 개최해왔다. 인천개항장 국제사진영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도 구성했다.

올해는 인천중구문화재단의 도움을 받아 인천개항장 국제사진영상페스티벌을 이어간다. 주제는 ‘인천 하늘길·바다길을 준비하다’.

또 이와 별도로 코로나 팬더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불안하고, 중국과의 관계도 녹녹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중국청년작가전’도 기획했다.

전체 행사는 2부로 구성했다.

1부는 8월3일(수)부터 14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 이 기간 한중문화관 '고유섭 홀' 전시실에서 '개항장 문화도시 사진가전'으로 본전시를 열고, 화교역사문화관 '우문국 홀'에서 중국작가 10인전을 연다.

인천작가 7인전도 있다. 인천 개항장기획전시실 '이경성 홀'에서 고병선, 박영규, 방영문, 오철민, 유창호, 임기성 작가가 참여한다.

2부는 8월17일(수)부터 30일까지 14일간 열린다.

중국작가 100인 100색전이 한중문화관 '고유섭 홀' 전시실에서 열리고 한국작가 16인전이 화교역사문화관 '우문국 홀'과 인천관동갤러리에서 열린다.

중국청년작가전도 이 기간 인천 개항장 기획전시실 '이경성 홀'에서 열린다.

 

행사개요

일시 : 202283() ~ 14(), 2022817()~30()

장소 : 인천 한중문화관 전시실, 인천 화교역사문화관, 인천개항장기획전시 실, 관동갤러리

주제 : 인천개항장 국제사진영상페스티벌 인천 하늘길·바다길을 준비하다

주최 : 사단법인 인천사연구소

주관 : 인천중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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