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고기압 가장자리에 접어든 한반도... 온열질환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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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고기압 가장자리에 접어든 한반도... 온열질환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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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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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인천in=디지털 뉴스] 27일 수요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끼는 지역이 있겠으며 서울에선 오후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늘(27일)부터 모레(29일)까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며,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수시로 상태 확인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3도 △강릉 28도 △대전 32도 △대구 33도 △전주 33도 △광주 31도 △부산 30도 △제주 32도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 오늘(27일) 동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2.7∼4.9m, 서해 앞바다에서 1.2∼11.2m, 남해 앞바다에서 3.9∼9.4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3∼0.4m, 서해 0.1∼1.5m, 남해 0.5∼1.2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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