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에 경원경로당(경인로504번길 12-46)이 문을 열었다.
구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종원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장,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경로당인 주안6동 경원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경원경로당은 구가 2021년 특별교부금 5억원을 들여 단독주택을 매입해 방2개, 화장실 2개, 거실과 주방을 갖춘 시설로 리모델링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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