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120곳이 전기 중단돼 불편 겪어... 11시 10분께 복구 완료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있는 아파트 상가 내 점포 120곳에 27일 오전 1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겨 입주 상인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한국전력공사는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연수구 연수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복구 작업을 벌여 오전 11시 10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케이블 노후화에 따른 불량을 단전 원인으로 보고 있다”라며 “지금은 복구작업이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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