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부문 11개 분야, 15명 이내 수상자 선정
10월 15일 제5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10월 15일 제5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인천시가 제44회 시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총무과(방문 또는 우편)에서 3개 부문 11개 분야의 시민상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시민상은 ▲사회공익상 6개 분야(봉사·공익·환경·새마을·국제교류·특별) ▲효행상 ▲산업발전상 4개 분야(상공업 사용자·상공업 근로자·소상공인·농수산)다.
자격요건은 10월 15일 현재 인천에 5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했고 시상 분야에서의 공적이 현저해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은 시민이다.
추천권자는 시 실·국·본부장 및 산하 기관장, 군수·구청장,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이다.
시는 후보자 검증 및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5명 이내의 수상자를 결정하고 10월 15일 열리는 제5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시민상 수상자에게는 조례에 따라 시의 공시행사 초청,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 정기 또는 수시 간담회 개최 등의 예우를 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