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보울서 펼쳐지는 뽕끼 가득한 민요 '한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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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보울서 펼쳐지는 뽕끼 가득한 민요 '한바탕'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8.03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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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오후 7시 30분 ‘이희문 오방신(神)과’ 공연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새로운 스타일의 민요 선보여

뽕끼 가득한 민요와 함께 한바탕 놀아보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이희문 오방신(神)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중생(관객)들과 함께 고통과 번뇌로 가득 찬 속세를 탈출하는 ‘사바세계(娑婆世界) 탈출기’를 그린다.

파격과 변신의 아이콘 이희문이 조선의 아이돌 '놈놈', 노선택이 이끄는 밴드 '허송세월'과 함께 ‘뽕끼’ 가득한 새로운 스타일의 민요를 선보인다.

전석 1만원으로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www.tribow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9와 숫자들의 마지막 여름 콘서트’가 트라이보울에서 열린다. 여름의 뜨거움과 가을의 차분함을 모두 담은 풍성한 선곡으로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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