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82명이 발생했다.
1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982명이 누적 확진자가 124만3,8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자 수 감소에 따라 전날 6,071명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가 1,444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계양구 502명 △서구 499명 △연수구 484명 △남동구 463명 △중구 331명 △미추홀구 321명 △부평구 250명 △강화군 84명 △동구 46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6만2,078명으로 전날 11만9,603명보다 5만7,000여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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