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중국 무역사무소 활용 상시 화상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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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중국 무역사무소 활용 상시 화상상담회' 개최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8.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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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설치한 무역사무소 활용
인천 중소 제조업체와 중국 바이어의 화상 상담 상시 추진

인천상공회의소가 중소 제조업체의 중국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무역사무소 활용 상시 화상상담회’를 연다.

인천상의는 지난달 인천시와 함께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설치한 무역사무소를 통해 중국 바이어와의 화상상담회를 상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무역사무소 활용 상시 화상상담회’는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자동차부품, 전기전자소가전 등 180개 중소 제조업체를 선정해 중국 바이어와의 일정을 조율한 뒤 실시한다.

화상상담회 신청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공장을 보유한 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의 중소 제조업체로 비즈오케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항, 신청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상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이징과 상하이에 설치한 무역사무소는 해외마케팅과 시장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무역사절단, 시장개척단, 해외전시회, 화상상담회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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