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라·검단~서울 M버스 4개 노선 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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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라·검단~서울 M버스 4개 노선 개설 추진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2.08.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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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강남역 △왕길역~서울역
△청라IHP~서울시청역 △청라스타필드~양재역
국토부 타당성 용역 진행 중... 송도·영종·미추홀구 노선은 확인 안돼
인천시 요청으로 현재 대광위 타당성 용역 과정에 있는 M버스 4개 신설 노선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에서 서울을 오가는 4개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개설을 추진 중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현재 국토부 대도시권광역위원회가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인 노선은 일단 △검암역~강남역 △왕길역~서울역 △청라IHP~서울시청역 △청라스타필드~양재역 등으로 확인된다.

당초 시는 이들 노선과 송도·영종·미추홀구에서 출발하는 3개 노선을 포함해 총 7개 노선을 대광위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현재 서구지역 노선 외 나머지는 타당성 검토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지난 5월 대광위의 재검토·보완 요청에 따라 수정안을 제출하는 과정에서 동선 중복·수요 부족 등의 문제로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

청라·가정지구 및 검단신도시는 그동안 계속돼 온 도시개발 및 인구 증가, 서울방면 대중교통 부족 등으로 M버스 노선에 대한 잠재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가 클수록 노선 신설 가능성도 자연히 커지는데, 이들 노선이 신설될 경우 출퇴근길 늘상 만원 상태인 공항철도 및 BRT·일부 광역버스에 더해 M버스라는 추가 선택지가 생겨 서울지역 접근성이 대체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들 노선이 채택될 수 있도록 대광위 등에 긴밀한 지원 요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M버스 신설을 위해선 인·면허권자인 대광위의 타당성 평가체계 용역과 버스노선조정위원회 심의 등의 선정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후 사업자 공모 절차와 차량 제작 등을 거쳐 운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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