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77명이 발생했다.
30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6,477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133만2,4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효과로 2,000명대로 떨어졌던 전날보다 3,800여명 많았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8,199명)과 비교하면 1,700여명 준 숫자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479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323명 △남동구 1,158명 △부평구 1,113명 △연수구 892명 △미추홀구 761명 △계양구 605명 △중구 373명 △동구 129명 △강화군 105명 △옹진군 18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5,638명으로 전날(4만3,142명)보다 7만2496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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