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콘서트 4년만에 열려... 7일 무료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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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콘서트 4년만에 열려... 7일 무료 티켓 오픈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9.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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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서 공연
무료 입장권 1인 2매까지 예약 가능

국내 정상급 K팝 한류콘서트인 ‘제13회 INK콘서트’가 10월 1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4년 만에 대면행사로 INK(인천k팝)콘서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마마무, 문빈&산하, 비비지(VIVIZ), 골든차일드, 씨아이엑스(CIX), 드리핀, 이펙스(EPEX), 케플러(Kep1er), 빌리(Billlie), 조유리 등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무료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단, 수수료와 배송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티켓은 7일 오후 8시부터 INK콘서트 공식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INK콘서트는 매년 3만 명 이상의 국내외 한류 팬들이 찾는 명실공히 K팝 대표 축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INK콘서트와 연계한 상품구성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콘서트 외에 한류 콘텐츠를 체험하는 부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출연진 및 프로그램, 티켓예매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INK콘서트 공식홈페이지(http://inkconcert.com/)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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