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령 첫 운항, 코리아프라이드호 입항 축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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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령 첫 운항, 코리아프라이드호 입항 축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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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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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령 항로를 첫 운행한 코리아프라이드호의 백령도 입항을 축하하는 행사가 8일 용기포신항에서 열렸다.

옹진군 백령면 주민자치회 임원과 이장협의회 이장단, 주민자치회장, 면부녀회장, 백령면장 등은 이날 코리아프리아드호 이희환 선장과 선원 7명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입항을 축하했다.

8일 오전 8시30분 인천항에서 출발한 코리아프라이드호는 국내에서 최초로 건조된 초쾌속선으로 총톤수 1,600톤, 승객 556명과 화물 40톤을 실을 수 있다. 또 수유실과 반려동물실, 휠체어 보관석 등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최고속도는 시속 74km로 기존 운항시간이 4시간10분에서 3시간 40분으로 30분이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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