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전시실에서 열리는 '극지 사진전'
상태바
인천대공원 전시실에서 열리는 '극지 사진전'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9.22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29일~10월 11일 '2022 극지 사진전 및 체험행사'
다산과학기지 건설 20주년 맞아 북극 연구 성과도 전시

인천시가 극지 사진전을 연다.

시는 29일~10월 11일 인천대공원 제1전시실에서 ‘2022년 극지 사진전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남극과 북극의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북극 다산과학기지 건설 20주년을 맞아 북극 연구 성과 등도 전시되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글루 만들기와 3D 입체 펭귄 만들기가 진행된다.

정부는 지난 1988년 2월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이어 2002년 4월 북극 다산과학기지를 건설했다.

시는 극지 사진전 및 체험행사가 극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극지 중심도시(극지연구소 소재)로서의 인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구의 보물창고 극지로 떠나요!’를 주제로 한 극지 사진전 및 체험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