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이윤 전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첫 강연
사단법인 해반문화(이사장 최정숙)가 오는 10월부터 회원 스스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해반 인문학 산책’을 시작한다.
회원 개개인이 살아오면서 꼭 남기고 싶은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인문학 자리다. 해반 회원으로서의 삶, 전문적인 활동, 은퇴 후의 삶 등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옛 추억도 떠올린다.
10월 5일(수) 오후 6시에는 이윤 전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이 ‘‘지리의 이해’를 출간하며‘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11월 7일(수) 오후 6시에는 문상범 전 옥련여고 교사가 ’퇴직 이후의 삶‘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사단법인 해반문화는 지난 30년간 지역의 문화적 현안을 이야기하며 해반문화포럼을 60회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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