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협의회 등 56개 사회단체 참여
월판선KTX이음 및 인천발KTX의 인천역 유치를 위한 인천 중구사회단체연합회(이하 KTX인천역 유치연합회)가 발족됐다.
24일 중구는 지난 21일 통장연합회 및 주민자치협의회 등 56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KTX인천역유치연합회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각 단체 대표들은 인천발KTX의 인천역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와 건의문 제출 등 목표 달성을 위한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선출된 윤진수 KTX인천역유치연합회장은 “인천발KTX의 인천역 출발은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르네상스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 인천 원도심 발전에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토교통부 건의를 위한 범 구민 서명운동에 모든 구민들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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