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명 열광했던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 친환경축제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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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명 열광했던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 친환경축제상을?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0.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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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연 현장 (사진=인천시제공)
‘2022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공연 현장 (사진=인천시제공)

국내 최대 락축제인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 27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제16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친환경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인천시가 밝혔다.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로 축제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02년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푸드존 다회용기 사용 ▲친환경 이동식 전기발전기 운영 ▲벼룩시장 등 친환경 팝업스토어 운영 ▲ 관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전개 ▲친환경 드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친환경축제의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2022년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50여팀이 공연에 참여했고, 13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최다 관람인원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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