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지난달 3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신한은행과 구 금고 운영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양구는 현행 구 금고 운영 금융기관인 신한은행과의 업무약정 기간이 올해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9월 '구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차기 구 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신한은행을 다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업무약정 체결로 신한은행은 2023년 1월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4년 간 계양구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운영 및 세입금 수납, 세출금 지급 등의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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