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4차례 진행
인천 중구 송학동 복합문화공간 서담재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도시 전략'을 주제로 시민강좌를 개설하고 회원 2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인천 중구청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후원 사업으로 11월 16일(수)부터 12월 7일까지 4차례(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강사는 김상원 인하대 교수(문화콘텐츠 문화경영학과)와 김창수 인하대 초빙교수(전 인천연구원 부원장)다. 참가비는 없다.
최근 도시비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문화도시 정책의 주요 전략인 지역특성화와 지속가능성을 이해하고, 문화시민으로서의 비판적 시각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내용의 강좌 프로그램이다.
11월 16일은 '인천 중구의 도시적 특성 이해'(김창수), 23일은 '문화도시의 지속가능성'(김상원), 30일은 '생태적 도시재생 전략'(김상원), 12월 7일은 '다문화 가치와 문화적 활용'(김창수)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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