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3차례 진행하는 생활문화, '렉처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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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3차례 진행하는 생활문화, '렉처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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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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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은미와 함께 아지트산책 & 김미리 Quartet
27일 장한섬의 '인천발품, 우물과 맥주를 잇다' & 노트르아미
12월 11일 김면지의 '개항 콘텐츠로 만든 공연 이야기' & 문스톤밴드

인천중구문화재단과 생활문화센터가 11월 13일부터 격주 일요일 3차례 렉처콘서트(강의와 공연)을 준비했다.                             

13일 일요일은 낮 2시, 1부 순서로 서은미 사진작가가 '시간을 수집하는 사진가와 함께 아지트산책'을 주제로 강의한다.
2부는 김미리 Quartet 시간이다. 클래식부터 재즈,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보컬 김미리 퀄텟과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을 연주한다.

11월 27일 일요일 낮 2시, 1부 순서는  홍예문문화연구소 장한섬 대표가 '인천발품, 우물과 맥주를 잇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2부는 노트르아미. 아코디언 윤성희를 주축으로 기타 이재의, 클라리넷 표진호가 호흡을 맞춘다. 재즈를 기반으로 집시, 쇼로 등의 월드뮤직 팀이 함께한다.

12월 11일 일요일 낮 2시, 1부는 김면지 ㈜예술숲 대표(공연 제작자, 부평문화원 문화재 연구위원)가 '인천, 개항 콘텐츠로 만든 공연 이야기' 주제로 강연한다.
2부는 문스톤밴드의 시간이다. 재즈를 중심으로 모든 음악을 문스톤밴드 스타일로 재해석해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연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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