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521명 확진... 전국 확진자 7만2,873명
상태바
인천 4,521명 확진... 전국 확진자 7만2,873명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1.22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1명이 발생했다.

22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521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54만2,5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421명)에 비해 3,100명 늘며 지난 15일(4,453명)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4,0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가 1,608명이 유지됐다.

집단감염지로 분류된 강화군 소재 A의료기관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 2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10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971명 △남동구 756명 △부평구 728명 △연수구 731명 △미추홀구 518명 △계양구 437명 △중구 176명 △동구 109명 △강화군 74명 △옹진군 2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7만2,873명으로 전날(2만3,091명)보다 5만명 가량 늘며 지난 15일(7만2,883)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7만명대로 올라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