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완Trio’ ‘용 투더 썬’ ‘유기농밴드’
‘김용민Quintet’ ‘김유진Quartet’ ‘송석철Quartet’의 무대
신포동 째즈클럽 버텀라인 12월 3일(토)부터 31일까지 6차례 공연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공연은 12월 3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박수완Trio’다. Piano 박수완 Bass 김동현 Drums 오종대 트리오로 익숙한 스탠다드 재즈를 연주자들의 개성 있는 탄탄한 연주로 전달한다.
두 번째 공연은 10일(토) 오후 7시 30분으로 노래하는 재즈 기타리스트 현용선의 밴드 ‘용 투더 썬’의 무대다. Vocal & Guitar 현용선 Piano 김보경 Bass 박정현 Drums 유헌석이 보컬, 스윙, 모던, 펑키 스타일의 재즈 스탠다드 및 자작곡 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즈를 준비한다.
12월 3번째 무대에는 17일(토) 오후 7시 30분 ‘유기농밴드’(Bass 김호철 Guitar 이수진 Piano 용리 Drum 이도헌)가 등장한다. 유기농밴드는 베이시스트 김호철이 리더로 이끄는 모던한 스타일의 재즈밴드이다. 트리오, 쿼텟, 퀸텟 등 다양한 편성을 통해 오리지널 곡뿐만이 아니라 재즈와 브라질리언 스탠다드, 그리고 팝 등을 편곡해 연주한다. 새로운 스타일의 표현에 있어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4번째 공연은 23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열리는 ‘김용민Quintet’(Guitar 김용민 Piano 육서연 이한빈 Bass 박진서 Drums 김태원)의 시간이다. 기타리스트 김용민과 젊은 재즈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팀, 겨울과 다가올 봄에 대한 이야기를 재즈를 바탕으로 자작곡을 포함한 여러 장르의 음악과 편성으로 연주한다.
크리스마스 전야 24일(토) 오후 7시 30분에 5번째 공연이 열린다. ‘김유진Quartet’(Vocal 김유진 Piano 임은지 Bass 조민하 Drums 백승협)가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온 연주자들과 함께 스윙재즈를 기반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재즈 스탠다드 곡들과 익숙한 팝송,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려 준다.
마지막 공연은 31일(토) 오후 7시 30에 열리는 버텀라인 2022년 아듀 공연. ‘송석철Quartet’(Piano 송석철 Bass 차현 Guitar 김홍석 Drums 안기승)가 장식한다. 지역 출신 재즈피아니스트인 송석철이 주축으로 재즈계의 실력 있는 멋진 연주자들이 뭉쳐 다양한 레파토리의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3일~23일 공연은 입장료 1만원이고, 24일, 31일 공연은 2만원이다. 버텀라인의 모든 공연은 예약 우선으로 진행된다.
* 문의: 010-5657-1302
* 입금안내: 국민 651025-93-118128(허정선)
* 입금 후 [날자/방문인원/성함] 문자로 남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