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 준비업무 개시... 내년 1월 공식 출범
상태바
인천 남동문화재단, 준비업무 개시... 내년 1월 공식 출범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2.01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동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업무 개시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남동구 제공)

내년 1월 공식 출범하는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논현동 소래아트홀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문화재단은 소래아트홀에서 재단 임직원 7명과 남동구 파견공무원 2명 등의 규모로 임시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 1개월간 문화재단 업무 이관과 2차 직원 채용 등 정식 출범 준비 업무를 수행한 후 내년 1월 공식 출범할 방침이다.

앞서 남동구는 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문화정책 추진 기구 설립을 추진했고, 지난 9월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12명, 비상임감사 2명 등 모두 15명의 재단 임원을 선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전문인력의 문화예술 업무 전담을 통해 구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