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애뜰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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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애뜰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 설치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12.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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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
내년 1월 31일까지 88억원 목표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
1일 인천애뜰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사진제공=인천시)
1일 인천애뜰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사진제공=인천시)

인천애뜰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됐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시청 앞 인천애뜰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 불을 켰다.

공동모금회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인천’을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목표액은 88억원으로 1%인 8,8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은 1도씩 올라간다.

이웃돕기 성금은 언론사나 공동모금회(계좌, ARS)에 내면 된다.

지난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서는 목표액 77억2,000만원을 26.8% 초과한 98억200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은 126.8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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