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
내년 1월 31일까지 88억원 목표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
내년 1월 31일까지 88억원 목표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인천애뜰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됐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시청 앞 인천애뜰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 불을 켰다.
공동모금회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인천’을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목표액은 88억원으로 1%인 8,8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은 1도씩 올라간다.
이웃돕기 성금은 언론사나 공동모금회(계좌, ARS)에 내면 된다.
지난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서는 목표액 77억2,000만원을 26.8% 초과한 98억200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은 126.8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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