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인천본부, 6일 오후 인천시청 일대서 대규모 집회·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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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인천본부, 6일 오후 인천시청 일대서 대규모 집회·행진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2.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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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앞에서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연 뒤 거리 행진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지난달 30일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주노총 인천본부 제공)

인천경찰청이 내일(6일) 오후 남동구 인천시청 일대에서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의 대규모 집회(집회 신고인원 약 3천명) 및 행진이 예정돼 있어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오후 3시40분~5시30분 사이에는 집회 참석자들이 인천시청~구월중학교~길병원 사거리~남동경찰서 사거리~뉴코아아울렛~인천경찰청 구간을 차도로 행진할 예정이어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인천경찰청은 집회 및 행진 장소 주변에 안내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고 교통경찰 등 120여명을 배치해 교통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는 이날 오후 3시 인천시청 신관 앞에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연 뒤 오후 5시 30분까지 2.5km를 거리 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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