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영종 운서역 광장과 별빛광장, 10·11일 신포동 문화의거리와 눈꽃마을서 진행
인천 중구문화재단이 오는 9~11일 3일간 ‘2022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2곳에서 나눠서 진행하며 원도심인 신포동 문화의거리와 눈꽃마을에서는 10일과 11일에,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광장과 별빛광장에서는 각각 9일과 11일에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함께 공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중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불을 밝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축제를 함께 하며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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